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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몬스터들이 있다. 그것도 매우 다양한..
같은 종류의 몬스터라도 색 등을 다르게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이름 앞에 그 색을 붙여 구분한다. (빨/파/노/초). 
간간히 블랙 몬스터가 나올 때도 있는데, 상성도 없는데 체력도 높고 방어력도 높아 상대하기 버거운 몬스터이다.


월드 14 이후엔 드래고의 오라가 강해지는데, 이때부터 이름 앞에 '다크'가 붙게 된다. 
특수 능력을 얻는 것은 아니고 다만, 체력과 공격력이 상당히 증가한다.



  • 아주 일반적인 잡몹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공 모양에 눈이 하나 달려있는 외형으로 올챙이 꼬리가 달려 올챙이같이 생기기도 했다. 가장 약해서 전체 공격 한방에 사망하는 일이 흔하다. 
  • 스테퍼
    삼각형 머리에 외눈이고 이번엔 개구리 다리가 달려있는 몬스터이다. 아까 홉이 올챙이였으면 스테퍼는 개구리로 한 단계 윗 티어의 몬스터라고 생각하면 좋다.
  • 덤벨크랩
    양손의 집게 발이 운동할 때 쓰는 덤벨처럼 생긴 것이 이 친구의 특징이다.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높은 공격력을 지니고 있으나, 집게발을 연결할 때 1턴을 소비하고, 쉬는 텀 없이 2턴 간격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대비가 쉬운 편이다. 덤벨 모양이라 그런가 가끔 드래고가 운동기구로 사용하여 좌천되기도 한다. 
  • 케트벨
    이름값을 한다. 케틀벨 모양을 한 몬스터로 불독처럼 생겼다. 공격력은 덤벨크랩 다음으로 높은 편고, 가끔씩 '빅'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크고 강하게 등장하곤한다. 다른 몬스터들보다 모션이 느려서릿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
  • 셀멧
    헬멧 형태를 하고 있으며, 껍질 안에 길게 뻗는 주둥이가 있다. 그 주둥이로 물대포를 쏘는 공격을 한다헬멧이라 방어력이 강할 듯 하지만 별로 강하지도 않다. 동일 레벨에서 전체 공격을 사용하면 케트벨보다 먼저 날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치어버드
    응원용 나팔 모양의 새. 입에서 음파를 뿜어서 공격한다. 월드 8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몬스터이다. 치어리딩이라는 컨셉처럼 적 전체의 공격력 or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버프를 건다. 소리를 내서 적을 소환하기도 하는데, 경험치를 잘 주는 레어홉을 소환할 때도 있다. 일부러 마지막까지 살려두는 것도 전략 중 하나이다. 얘를 쓰러트려도 이미 소환된 몬스터는 없이지진 않으니 참고하자
  • 다크 로보, 다크 로보 라이더
    게임 짐을 지키는 로보가 드래고의 어둠의 오라에 의해 적으로 변한 것으로, 월드 17에서 최초로 등장하며, 몸에서 어둠의 오라를 띄고 있다. 공격 패턴이 다양하고 많이..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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