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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는 '타운 맵' - '월드' - '스테이지'의 순서이며,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해당 월드의 최종보스를 클리어하면 그다음 월드가 오픈된다.
전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않아도되나 타운미션의 제약이 생길수도 있고 스킬, 레시피 등을 얻지 못할 확률도 있다.
- 코스 : 일반적인 런닝과 몬스터 리젠의 조합으로 이루어져있다. 코스 특징에 따라 퍼즐이 첨가되는 경우도 있고, 런닝 구간이나 몬스터가 강조되기도 한다. 러닝 구간에서 링콘 조이기 연사를 하고, 대시나 허벅지 들기를 하면서 뛰면 꽤 많은 경험치를 많이 얻을 수 있어 빠른 레벨업을 할 수 있다. 물론 체력에 자신 없다면 그냥 뛰는게 좋다.
- 타운 : 마을 이미지를 한 곳이며 만물상에 들러 아이템을 구입 및 판매할 수 있다. 또 스테이지가 오픈 되면서 타운 미션이 추가되어 초록색 느낌표 ! 표시가 뜬다. 돈, 스무디, 재료 등 다양한 보상들을 얻을 수 있다.
- 배틀짐 : 런닝 없이 몬스터 배틀만 진행되는 구간이다. 몬스터 클리어는 기본이고, 피트 스킬을 베스트로 띄우고 턴소모를 적게 했는지에 따라 등급이 결정된다. 일반 코스는 대전이 끝나면 대기턴, 걸렸던 디버프 등이 모두 초기화가 되는데, 배틀짐은 대전이 끝나지 않고, 연속으로 대전하기에 대기턴과 디버프가 지속되니 주의하는게 좋다.
- 미니게임 : 미니게임과 함께 클리어 조건(B랭크 이상으로 클리어) 걸려있어 해당 랭크에 맞게 게임을 성공해야 하는 구간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지고, 2회차, 3회차에는 클리어 조건도 더 높아진다.
- 피트니스짐 : 피트 스킬 중 특정 컨셉에 맞는 것들을 세트로 구성해서 진행하는 곳이다. 자세의 정확도를 책정하며 베스트나 굿처럼 등급으로 나누지 않고 점수로 정확도를 환산해 더 어렵다. 클리어는 미니게임처럼 특정 랭크 이상을 달성하면 된다.
- 중간보스 : 마스터4나 기타 도깨비 몹과 같은 중간보스를 잡는 장소이다. 런닝 구간이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며 피트배틀이 주된 목적이 되는 곳이다.
- 드래곤 스타디온 : 보스방. 일반 코스에 비해 더 빡센 장애물이 설치되어있으며 마지막에 드래고나 마스터4가 기다리고 있다. 가장 높은 난이도로 진행되며 클리어 시 다음 월드로 진입 가능하다. 만약 드래고와의 배틀 중 패배하면 드래고 앞에서 바로 시작할 수도 있다.
링피트 어드벤처 스토리는 23월드까지 있고, 모두 클리어 할 경우 다회차 기능으로 엑스퍼트와 마스터 레벨이 열린다. 이들의 기본 구조는 동일하나 NPC들의 대사, 코스 등 세부구성 난이도가 더 어렵게 수정되기에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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